시그니엘 클럽 (사진=롯데호텔앤리조트)

시그니엘서울의 프라이빗 멤버십 레스토랑 시그니엘 클럽(SIGNIEL CLUB)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그니엘 클럽 블랙(SIGNIEL CLUB BLACK)’ 멤버십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시그니엘 클럽’은 롯데월드타워 107층에 있는 프라이빗 멤버십 전용 레스토랑이다. 2인부터 20인까지 수용 가능한 다이닝 룸과 전담 버틀러의 서비스, 한식·중식·일식 등 다채로운 미식을 통해 다이닝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시그니엘 클럽 블랙’은 기존 멤버십을 업그레이드한 상위 버전이다.

기존 멤버십에서 제공되던 혜택도 강화했다. 런치 및 디너 각 2인 이용권은 4인으로 확대됐으며, 시그니엘 서울 프리미어 객실 숙박권은 시그니엘 서울 디럭스 스위트 객실 숙박권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이외에도 시그니엘서울의 객실 30% 할인, 연회 10% 할인, 리트릿 시그니엘 스파 10% 할인 등 혜택은 동일하게 제공된다.

서브 카드는 메인 가입자가 지정한 기명 1인 명의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최초 1회 발급 뒤 명의 변경 및 양도가 불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