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희기자 |
2025.07.29 11:10:33
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부산지역 공공기관인 주택도시보증공사·한국남부발전·한국해양진흥공사와 함께 ‘부산 공공기관 청년이사 교류협력체(스프링보드)’를 조직하고 출범식을 갖는다고 29일 밝혔다.
이 협의체에서는 지속가능한 행복 일터 구현 등 조직문화 개선, 사회적 책임 경영 강화, 동반성장, 혁신 등의 분야에서 ▲기관별 노하우‧혁신 성과 공유 ▲조직문화 개선과제 발굴 및 확산을 위한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청년이사들이 조직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뜻을 모았다“며 “협력체에 참여하는 공공기관들과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실질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공공기관 교류협력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