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이 유·초등학생 자녀를 동반해 투숙하는 가족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매직 캠프: 놀라운 한 주(Magic Camp: A Week of Wonder)’를 한시적으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다음 달 4~8일 진행되는 ‘매직 캠프’는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한 어린이 전용 이벤트다. 매일 오후 3시부터 4시간 동안 △아트 체험 놀이, △마술쇼 및 △마술 체험이 진행된다.
‘아트 체험 놀이’는 ‘마법 장비를 직접 만들며 마법사로 깨어나는 순간’이라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미술 활동을 해볼 수 있는 시간이다. 어린이들은 마법봉, 마법 목걸이, 마법 방패 등을 직접 골라 본인이 원하는 능력의 보석을 수집하는 시간을 갖는다.
‘마술쇼’는 매직 벌룬쇼, 매직쇼, LED 매직 퍼포먼스 등 요일별로 다양하게 진행되며, 이어지는 ‘마술 체험’ 시간엔 숫자카드 마술, 주사위 마술, 초능력 마술 등을 직접 배울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어린이와 함께 투숙하는 가족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초등학생은 부모 분리로, 미취학 아동은 부모 동반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