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투자센터목동WM이 오는 18일 ‘목동 재건축’을 주제로 부동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진행은 미래에셋증권 Sage컨설팅팀 허혁재 수석매니저가 맡는다. 아파트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을 분석하고, 인구 감소와 공급 부족으로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서울 아파트 시장의 전망을 짚는다. 6.27 대책을 포함한 정부의 주요 정책들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도 상세히 살펴볼 예정이다.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예약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 투자센터목동WM 이지연 센터장은 “고객들이 부동산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부동산 이외에도 투자, 세무 등 다양한 주제로 매월 고객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