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오는 10~16일 여름 먹거리를 할인하는 ‘제철 한상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오는 10~12일 ‘상생 파프리카(개/국산)’를 행사 카드(롯데/신한/삼성카드) 결제 시 초특가에 판매한다. 이 제품은 하절기 출하 특성과 시장 여건을 반영한 상생형 기획 상품이다. 롯데마트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주고자 김제에서 총 30만 개의 파프리카를 매입했다.
이 외에도 임실·충주·청도 등 유명 산지에서 들여온 ‘상생 복숭아(7~8입/박스/국산)’와 ‘성주 상생 참외(1.5kg/봉/국산)’, ‘산지뚝심 경산 와촌자두(800g/팩/국산)’ 등을 특가에 선보인다.
보양 먹거리도 할인한다. ‘삼계탕용 영계(370g/냉동/국산)’, ‘닭다리 두배 닭볶음탕(1kg/냉장/국내산)’, ‘대게(100g/냉장/러시아산)’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