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오는 10일~8월 31일 본점 더 헤리티지 4층 헤리티지 뮤지엄에서 강이연 작가의 대형 미디어 아트웍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선 강이연 작가가 ‘얽힘(Entanglement)’이라는 주제로 AI를 비롯한 기술의 발전에 따른 인간의 진화와 퇴보 속 유기적인 관계를 설치 작품으로 선보였다.
신세계스퀘어에선 6분가량의 전체 영상 중 이질적인 유기체가 공동체를 형성하는 ‘얽힘’을 다룬 콘텐츠를 오는 9월 5일까지 상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