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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SW혁신센터, ‘K-ICT WEEK in BUSAN 2025’ 참가

15~17일 벡스코, SW중심대학 사업 홍보·재학생 캡스톤 프로젝트 전시 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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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7.08 13:46:21

'K-ICT WEEK in BUSAN 2025' 행사 포스터.(사진=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는 ‘K-ICT WEEK in BUSAN 2025’에 참가, SW중심대학 사업 홍보 부스 및 재학생 캡스톤 프로젝트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K-ICT WEEK in BUSAN 2025’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산시·부산시교육청 등이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 유관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대규모 ICT 산업 전시회로, AI, 클라우드, IT 기술이 집약된 미래산업의 트렌드와 청년 기술 인재의 역량을 함께 보여주는 장이다.

동아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SW중심대학’ 사업 성과를 대외에 공유하고, 지역사회 및 산업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전시에 참여한다.

특히 부산 사하구청과 협력한 지역 문제 해결형 프로젝트(차량번호 OCR 프로그램, 마크다운→HWP 변환기) 2건과, 대학원생과 대학생이 함께 참여한 산학연계 협력 과제 2건이 선정돼 직접 발표에 나선다

이번 행사에서 동아대는 ‘SW중심대학 사업 홍보 부스’와 ‘재학생 캡스톤 프로젝트 전시 부스’ 등 2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SW중심대학 사업 홍보 부스’에선 리플렛과 디지털 콘텐츠, 주요 성과 소개 패널이 전시되며, 관람객에게는 기념품도 제공된다. ‘재학생 캡스톤 프로젝트 전시 부스’에서는 재학생들의 창의 프로젝트 4건이 전시된다.

이번에 소개되는 작품은 △차량번호 OCR 프로그램(김수윤 등 5명) △마크다운파일자동변환기(mdToHwp)(허세진 등 5명) △Ai3D Forge(박성준 등 4명) △웹사이트 탄소 측정 및 지속 가능성 평가 플랫폼(고병수 등 3명)으로, 현장에서 직접 시연되며 관람객과의 소통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참가 학생들은 부스 운영의 모든 과정과 현장 경험을 브이로그(Vlog) 영상으로 직접 기록하며, 해당 영상은 SW혁신센터 공식 유튜브 및 SNS를 통해 공유될 예정이다.

이석환 동아대 SW혁신센터 단장은 “학생들의 프로젝트가 단순한 교내 발표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전시장에서 관람객과 기업 관계자들에게 소개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지역과 협력한 프로젝트를 통해 지산학(地産學) 기반 창의 인재 양성의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W혁신센터는 이번 전시를 통해 SW중심대학 사업의 사회 확산 효과를 높이는 동시에 학생들의 실무 능력과 협업 역량을 기업 및 지자체에 직접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동아대 소프트웨어혁신센터 홈페이지 및 공식 유튜브 채널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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