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가 운영하는 LF몰이 저자극 비건 세제 브랜드 ‘라버리(LAVEREE)’를 입점시켰다고 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입점은 버티컬 패션 플랫폼 중 최초 사례로, LF몰은 의류 판매와 더불어 의류 관리 등을 아우르는 쇼핑 경험을 제안한다는 것.
라버리는 70만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춈미(백종민)가 론칭한 브랜드로, 지난달 17일 LF몰 입점 직후 열흘간 목표 대비 약 6배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입점을 기념해 L+DAY 기획전을 진행한다. 라버리 전 제품을 10% 할인된 가격과 함께 추가 10% 쿠폰을 제공한다.
LF몰 관계자는 “라버리 입점과 단독 혜택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세탁’까지 업그레이드된 일상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