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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당, 독립출판지원사업 ‘지-음 1기’ 작품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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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주형기자 |  2025.07.04 16:36:05

(사진=KT&G)

KT&G는 자사 복합문화공간 ‘상상마당’의 독립출판지원사업 ‘지-음 1기’ 최종 선정작들이 흥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KT&G는 독립출판 산업 지원을 위해 신진 작가 발굴 및 기회 확대를 만들고자 지난해 ‘지-음’ 프로젝트를 처음 선보였다.

해당 프로그램은 작년 9월부터 참가자를 모집해 130대 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음 1기’에는 띠리 작가, 장아연 작가, 해룬 작가, 하다윈 작가, 윤수빈 작가 총 5명이 최종 선정됐으며, 이들은 출판 지원금과 멘토링 등을 제공받았다.

회사 측에 따르면, 최근 ‘지-음 1기’에 선정된 작가들의 작품이 출판되며 대중의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

띠리 작가의 만화 에세이 ‘작고 좋은 것들’은 현재 3쇄째 인쇄에 돌입했으며, 장아연 작가의 ‘자유형을 완벽하게 하는 방법’은 인디펍 인디책 주간 베스트 차트에 올랐다.

또한 해룬 작가의 육아 만화 ‘아빠는 스물 마흔 다섯 살’은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목표 금액을 초과 달성하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나창현 KT&G 문화공헌부 파트장은 “‘지-음’은 KT&G가 지난해 최초로 선보인 프로그램으로 독립출판 업계를 지원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유수의 신진 작가 발굴에 앞서며 독립출판 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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