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119안전문화축제 홍보부스 포스터.(사진=새울원자력본부 제공)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진행되는 ‘2025년 울산119안전문화축제’에 참여해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홍보부스에 비상시 방사선(능) 측정이 가능한 EMV(환경 감시 차량, Environmental Monitoring Vehicle) 차량을 전시하고 탑승 이벤트를 진행해 새울본부의 안전한 비상대응 능력을 시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또한 새울본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새울본부와 함께하는 무더위 대비 안전수칙 영상(릴스)을 스토리에 업로드 시 컬링형 게임 ‘Safety In 새울’에 참여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해 게임 성공 시 다양한 기념품도 증정한다.

소유섭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울산의 안전문화 의식을 더욱 높일 수 있는 축제에서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어 기대된다”라며 “새울본부는 울산 시민들의 신뢰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안전한 원전 운영과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