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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경찰학과 '꿈을 향한 Ready, Set, Go' 커리어데이 행사

경찰·관련 직군 진로탐색 위한 초청 특강, 진로 설계 워크숍 등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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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6.10 13:13:15

커리어데이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 경찰학과는 재학생 진로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꿈을 향한 Ready, Set, Go' 커리어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동아대 경찰학과가 해마다 진행하고 있는 ‘꿈을 향한 Ready, Set, Goo(레디 셋 고)' 커리어데이는 경찰 및 관련직군에 대한 진로탐색(Ready), 경찰 교육기관 방문 등을 통한 동기부여(Set), 체력장 및 모의고사 실시 등을 통한 공직진출 준비(Go) 등으로 구성된다.

경찰학과는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커리어데이 행사를 통해 경찰(순경, 경간부) 분야뿐 아니라 보호관찰, 교정, 출입국 관리, 소방, 법원직 등 법무 및 공공안전 분야의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강자로는 최상필 동아대 로스쿨 교수와 김용호 경일대 경찰학과 교수, 동아대 로스쿨 출신 김휘겸 변호사, 박영혜 부산청 북부경찰서 순경, 이성진 부산소방재난본부 감사주임, 박비주 부산청 북부경찰서 수사과 경위, 황유미 부산 사하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승욱 부산교도소 교정직 박사 등이 초청됐다.

또 재학생들이 직접 ‘해경’과 ‘검찰직’ 진로설계, 복수전공, 교환학생 준비과정 및 후기 등 다채로운 워크숍도 진행했다.

허황 학과장은 “현직자 특강을 통해 경찰학과 학생들이 장래에 어떤 일을 구체적으로 할 수 있고 또 해야 하는지 미리 가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조유진(3) 경찰학과 학생회장과 김태영(3) 부학생회장은 “직접 경험해 보지 않으면 느낄 수 없는 다양한 분야 현직자들의 현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듣고 고민해 보지 않은 진로에 대해서도 관심이 가는 특별한 계기가 됐다”며 “진로 준비에 많은 도움을 받고 큰 동기부여가 됐다”고 말했다.

변지원(2) 학생은 “커리어데이를 통해 경찰과 관련된 다양한 강의를 들으며 진로 선택의 시야가 넓어진 것 같다”며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경찰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고민하게 됐고 앞으로 그것을 실천해 나가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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