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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친환경 자원순환 경남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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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5.27 13:44:33

26일 '2025년 친환경 자원순환 경남협의회 정기총회'가 개최된 가운데 (중앙 왼쪽부터)강선욱 함양농협 조합장과 류길년 본부장을 비롯한 농·축협 조합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농협 제공)

경남농협은 지난 26일 경남농협 회의실에서 관내 공동퇴비제조장을 운영하고 있는 농·축협 조합장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친환경 자원순환 경남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결산 보고와 2025년 사업계획 및 임원 선출 등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회장에 강선욱 함양농협 조합장, 부회장에 이희균 곤명농협 조합장, 감사는 박종호 함양산청축협 조합장이 재임했다.

강선욱 협의회장(함양농협)은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으로 방지시설 설치 의무 및 오염물질 관리 기준 강화에 따른 비용부담 등 공동 퇴비제조장 운영에 대한 어려움이 갈수록 커지고 있지만, 퇴비사업이 공익적 성격의 사업인 만큼 환경보전을 위해 다같이 노력하고 고품질 퇴비 생산을 위해 개선점을 도출하고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자”고 말했다.

류길년 본부장은 “공동퇴비 제조장은 농업 부산물의 자원화뿐 아니라 지역 환경 보호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경남본부에서도 조합의 부담을 덜고 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 등 다양한 채널과 협조해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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