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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해양환경공단과 청년 회의체 간 네트워킹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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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5.04.30 10:19:26

29일 기보 본점에서 열린 '기보 청년이사회-해양환경공단 청년위원회 네트워킹데이'.(사진=기보 제공)

기술보증기금 청년이사회가 지난 29일 부산 본점에서 해양환경공단 청년위원회와 '청년 회의체 간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바다와 기술이 만나다, 청년이 혁신을 잇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청년세대 주도의 업무혁신과 소통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 청년 회의체 간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혁신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년 정책 우수사례 ▲조직문화 개선 및 업무혁신 사례 ▲청년 소통채널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며, 소통과 협력에 기반한 조직문화 혁신과 생동감 있는 조직문화 구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어진 혁신 네트워킹 프로그램에서 양 기관은 회의 안건 발굴 과정과 회의체 운영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며, 공공기관 내 청년 중심의 자율적 회의체 역할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석자들은 기보 별관 1층에 위치한 홍보기념관을 함께 관람하며, 기보의 역사와 주요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상호 교류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기보 청년이사회는 청년세대 실무자로 구성된 회의체로, 청년 중심의 혁신아이디어 발굴 및 세대 간 공감대 형성을 위한 조직문화 전파자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2년 출범 이후, 올해 제3기 청년이사회가 구성돼 조직 내 소통 기반의 혁신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청년이사회 담당 천창호 기보 이사는 “이번 네트워킹데이를 통해 양 기관 간 활발한 교류가 이뤄졌으며, 세대와 기관을 잇는 혁신의 출발점이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내부 소통을 활성화하고, 청년이 주도하는 변화와 소통의 문화를 더욱 확산하고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기보 청년이사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활력있는 조직으로 나아가기 위한 실효성 있는 혁신과제 발굴과 소통 문화 개선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년 협업 네트워크를 확대해 세대 간 소통을 기반으로 한 조직문화 혁신을 추진하고, 기관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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