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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경남지능화혁신사업단, ITRC 인재양성대전 2025 참여

지능제어형 리드프레임 제조라인 구축 등 우수 산학협력 성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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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4.30 10:19:19

경남지능화혁신사업단 행사 부스 단체 기념촬영 모습.(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 경남지능화혁신사업단은 지난 24일부터 3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ITRC 인재양성대전 2025’에 참여해 지능제어형 리드프레임 제조라인, 드론 등 연구 프로젝트 성과를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경남지능화혁신사업단’은 올해 3월 개소식을 통해 공식 출범했다. 경남에서는 유일하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을 수주했으며, 현재 경남 주력산업의 디지털 대전환과 AI·SW융합형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사업 운영을 위해 초거대제조AI 글로벌공동연구센터와 경남대 AI·SW융합전문대학원과 협력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사업단은 지능제어형 리드프레임 제조라인 구축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상을 실시간 사물인터넷 센서를 통해 수집하고 이후 분석 과정을 거쳐 공장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선별, 이를 직관적인 결과로 보여주는 기술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제조 밸류체인 규제 대응을 위한 AI 에이전트 플랫폼과 AI 기술을 접목한 외벽 건물 청소 스마트 드론 등 신성델타테크, 해성DS 등 지역기업과 연계한 우수 산학협력 성과들도 전시했다.

유남현 사업단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경남대학교가 주도하고 있는 초거대제조AI글로벌공동연구센터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AI 및 SW 융합 분야의 혁신적인 연구와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소개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특히 지역 산업과 연계한 실질적인 기술 개발과 응용 사례를 통해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지능화혁신사업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 경남도, 창원시의 지원을 받아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핵심 연구분야로 ▲지능형기계·스마트공장 ▲미래모빌리티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를 선정하고 교육을 통한 공학석사 실무형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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