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반찬나눔 봉사. (사진= 오라동새마을부녀회 제공)
(CNB뉴스=장병대 기자) 제주시 오라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29일 밑반찬 부식을 저소득 14가구에 전달했다.
반찬나눔 행사는 매달 진행되며,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전달을 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또한 오라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월에도 지역청소년에게 장학금 30만원을 전달 했고 지난 2월에는 이웃돕기사랑 성금 130만 원을 기탁 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 우수 부녀회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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