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넷마블이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에 신규 레이드 ‘마녀의 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마녀의 성’은 불의 마녀 ‘라티나’가 지키고 있는 신규 레이드다. 이용자들은 그룹을 형성해 레이드에 참가할 수 있다. 레이드 참여 시 신규 레이드 전용 의상과 특별한 무기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으며, 불 속성 레이드를 대비해 신규 물 속성 이마젠 ‘아르미’ 픽업 이벤트도 실시한다.

또 레이드 최초 클리어 시 ‘마녀의 성! 최초 클리어’ 이벤트를 통해 ‘최초 달성’ 칭호 부여와 함께 해당 서버 이용자 전원에게 1000 다이아를 보상으로 지급하는 등 신규 레이드 업데이트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더불어 수정구·장신구 등 장비 2종의 고대석 각인을 34단계까지 강화할 수 있는 ‘따스한 봄날 고대석 각인 지원 페스타’ 이벤트를 다음 달 24일 오전 10시까지 진행한다. ‘스페셜 EXP 필드’ 이벤트를 통해서는 사가르타 지역에서 사냥 시 지역 버프를 통해 상향된 경험치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이마젠 원정대 시즌5’도 진행한다. 이용자는 ‘이마젠 원정대’ 콘텐츠 진행 시  매번 새롭게 구성되는 원정대 맵에서 보유한 이마젠을 활용해 다양한 공격대를 구성, PVE 이마젠 부대와 전투를 치를 수 있다. 시즌5에서는 신규 탈 것 ‘루치 호핑볼’을 획득할 수 있으며, 시즌 보너스 이마젠 3종(야미·도키·쌈보)을 팀에 편성해 클리어 시, ‘루치 호핑볼’을 성장시킬 수 있는 재화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