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이로동 용인대태권도(대표 천세용)는 지난 17일 저소득 아동에게 168만원 상당의 1년 태권도학원 수강권을 후원했다.
작년부터 이어진 후원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학습 기회를 부여하고,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며 건강한 성장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목포시 이로동 용인대태권도(대표 천세용)는 지난 17일 저소득 아동에게 168만원 상당의 1년 태권도학원 수강권을 후원했다.(사진=목포시)
천세용 대표는 “태권도는 단순한 운동을 넘어 아이들에게 강한 정신력과 인성을 길러주는 교육이다”며, “다음 세대인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박경훈 이로동장은 “용인대태권도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아이들이 당당하게 미래를 준비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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