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가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에 신규 길드 콘텐츠 ‘공동체 쟁탈전’을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공동체 쟁탈전’은 길드(공동체) 간 대규모 전투가 펼쳐지는 경쟁 콘텐츠다. 매칭을 통해 상대 공동체가 정해지며, 매주 2회씩 총 8차전에 걸쳐 전투를 진행한다. 모든 구성원은 상대 공동체를 공격할 기회가 두 차례씩 주어지고, 승리하면 쟁탈 포인트와 기여도를 획득한다. 시즌 종료 시 최종 쟁탈 포인트를 기준으로 순위가 결정되며 이에 따라 공동체 보상이 지급된다.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 달 8일까지 열리는 ‘7일 접속 이벤트’와 ‘타운 점검’ 이벤트에서는 생존자 모집권 등 성장에 도움이 되는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 다음 달 22일까지 진행하는 ‘금고지기의 제안’ 이벤트에서는 미지의 재화 등을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