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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4월부터 고교생‧보호자 대상 진로상담 운영

매달 둘째‧셋째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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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장병대기자 |  2025.03.25 16:06:01

제주도교육청 전경. (사진=제주도교육청 제공)


(CNB뉴스=장병대 기자) 제주도교육청은 내달 12일부터 오는 12월까지 도내 고등학교 학생‧보호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상담을 새롭게 운영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고등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고등학교 진로 전담교사로 구성된 진로교육지원단(총 6명)이 맞춤형 진로상담을 운영할 계획이다.

맞춤형 진로상담은 진로심리 검사 기반으로 한 1 대 1 대면 상담으로 진행되며 자기 이해, 직업 세계, 진로 정보, 자기 관리, 진로 적응 등의 주제를 다룬다.

특히 고등학생들이 자신의 강점과 약점, 적성 영역, 진로설계 준비 역량, 직업 흥미 등을 파악해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진로상담지원단 운영은 매달 둘째‧셋째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도교육청 오라청사 취업지원센터 회의실(제주시 연사 6길 63, 3층)에서 운영된다.

진로상담을 희망하는 학생 및 보호자는 도교육청 통합지원시스템에 참가 신청 후 진로상담 신청서를 업무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와 함께 초‧중학교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로설계 함양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5월부터는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는 ‘꿈키움 학생 맞춤형 진로상담’을 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는 ‘진로 검사와 진로상담’을 운영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자신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진로 의사결정에 가장 중요한 정보가 되므로 맞춤형 진로상담을 통해 고등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진로와 연계한 학습 관리, 학업 설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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