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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현대百, ‘ESG 센터’ 6호점 조성…노인일자리 200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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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5.03.18 16:29:05

18일 박형준 부산시장(중앙)과 김형찬 강서구청장(우측), 장호진 현대지에프홀딩스 대표이사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18일 현대백화점그룹과 강서구와 함께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센터’ 6호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및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장호진 현대지에프홀딩스 대표이사, 김형찬 강서구청장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산시는 사업 추진비 지원과 운영 및 행정지원을 담당하며, 현대백화점그룹은 사업비를 지원한다. 강서구는 사업 부지를 제공해 센터 조성을 돕는다. 6호점은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며, 현대백화점그룹은 이를 위해 2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해당 센터 조성을 통해 약 200개의 노인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6호점은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명물 공간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센터 내에는 시니어 카페, 키즈라이브러리, 어린이 실내 놀이방, 실외 놀이터 등이 마련된다. 또한,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한 친환경 자원순환 활동, 어린이 대상 환경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부산시는 2022년 1호점 개소 이후 ESG 센터를 통해 ▲노인일자리 1680개 창출 ▲폐플라스틱 75.6톤 수거 ▲어린이 환경교육 및 체험 7160명 참가 ▲유엔환경계획(UNEP) 등 국내외 기관 벤치마킹 방문 1375건 등의 성과를 거뒀다. 또한, 친환경 제품 판매를 통해 3000만 원의 노인일자리 기금을 조성하며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더 그린 오가니제이션(영국 비영리 친환경 단체)’이 주관하는 국제환경상인 ‘그린월드 어워즈’를 수상하며 친환경 도시 모델로 인정받았다. 향후 부산시는 UNEP 및 코이카(KOICA)와 협력해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ESG 센터 모델을 확산하는 국제개발협력(ODA)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2026년까지 총 16호점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월 4호점(영도구)이 개소했으며, 오는 6월에는 5호점(중구)이, 올해 안으로 11호점까지 문을 열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협약이 지방정부, 대기업, 기초단체가 협력하는 모범 사례가 되길 바란다”며 “부산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ESG 센터를 내실 있게 운영해 모두가 ‘안녕한 부산’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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