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화의전당이 오는 5월 2일 세계적인 재즈 아티스트 존 다버자(John Daversa)의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화의전당이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기획공연 시리즈 BCC CLUB LIVE의 첫 번째 무대로, 재즈 팬들에게 특별한 공연이 될 전망이다.
존 다버자는 그래미 수상에 빛나는 미국의 트럼펫 연주자이자 작곡가, 프로듀서로, 혁신적인 음악성과 대담한 비전으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다. 특히 그의 대표작 American Dreamers: Voices of Hope, Music of Freedom은 그래미 3관왕을 차지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부산 공연은 존 다버자의 아시아 투어 일정 중 한국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무대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그는 한국, 중국을 대표하는 최정상급 연주자들과 함께 퀸텟을 구성해 즉흥성이 돋보이는 감각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Junk Wagon, Artful Joy, Live at Catalina’s, The Art of Duo 등 그의 주요 앨범에서 엄선된 곡들이 연주된다.
영화의전당 고인범 대표이사는 “시민들에게 열정적이고 즉흥적인 재즈 공연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영화의전당에서만 감상할 수 있는 무대인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존 다버자 재즈 콘서트는 5월 2일 오후 7시 30분,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린다. 티켓 예매는 19일 오후 2시부터 영화의전당 공식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