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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당첨번호가 모조리 20번대... ‘20, 21, 22, 25, 28, 29’ 이게 가능해?

로또복권 또 ‘조작 의혹’ 불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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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진호기자 |  2025.03.10 15:09:43

(사진=연합뉴스)

지난 8일 발표된 제1162회 로또 복권의 당첨 번호가 모두 20번 대가 나온 후, 이를 접한 많은 이들 사이에서 다소 의아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제1162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에선 당첨번호 ‘20, 21, 22, 25, 28, 29’와 함께 보너스 번호로 ‘6’이 나왔다.

해당 추첨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총 36명(수동 23명·자동 11명·반자동 2명)이며, 각자 8억 2393만 1021원을 수령하게 된다. 이는 직전 회차(17억 9265만원)의 절반도 안 되는 금액이다.

2등은 78명이 당첨되며 각각 6337만 9310원을 받게 되고, 3등은 4752명으로, 각자 104만 317원을 수령하게 된다. 4등은 16만 953명으로 개인 당 5만 원씩 받고, 5등은 253만 8565명으로 5000원을 받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로또 당첨 번호가 모두 20번 대에 몰린 점, 당첨자가 30여 명이 넘은 점을 보아 결과가 조작된 게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다음 1172회차에선 모두 10번대에서 나오겠다”라는 반응을 남겼다.

한편 로또 추첨은 바로 직전인 제1161회 추첨에서 한 판매점의 1등 당첨자가 2명이 나와 논란이 일었으며, 지난 2022년 6월 진행된 제1019회 추첨에서는 1등 당첨자가 역대 최대인 50명이 나와 조작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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