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뉴스=신규성 기자) 경북 포항 장기면 일대에 골프장과 숙박시설을 갖춘 대규모 관광단지인 포항코스타밸 리가 내년에 첫 삽을 뜰 전망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 24일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회장 강승탁) 간담회를 통해 임기 1년 반을 앞두며 그동안 추진했던 업적과 향후 남은 과제 등의 소회를 밝혔다.
이강덕 시장은 “재임 기간 중 건강 악화로 인해 포항시민들에게 가장 죄송스러울 따름이었다”며 “믿어주고, 쾌유를 기원 해 준 포항시민들에게 이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3선 시장으로서 재임기간 중 많은 일들을 했지만 포항시가 철강중심 산업에서 2차전지 산업으로 다각화 한 것은 정말 큰 보람이라 할수 있고, ‘2024년 제2회 대한민국 관광정책대상’에서 ‘혁신 마이스산업 육성 정책사업’으로 관광산업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포항의 미래산업을 육성할 포엑스가 대한민국의 랜드마크이자 마이스산업의 핵심 허브로 자리매김하며 철강산업과 이차전지, 수소, 바이오 등 포항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신성장산업이 될 전망이다.
최근 순조롭게 진행 되고 있는 포항 장기면 일대에 골프장과 숙박시설을 갖춘 대규모 관광단지인 포항코스타밸리가 빠르면 내년 하반기에는 착공할 예정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장기면에 ‘코스타밸리’ 관광단지가 들어서고, 대한민국의 랜드마크이자 마이스산업이 향후 포항의 미래를 책임질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원과 용평리조트는 지난해 1월 포항코스타밸리 관광단지 개발을 위한 특수목적법인 ‘코스타밸리모나용평주식회사’를 설립했으며 영일만 장기면 일대 약 250만㎡ 규모로, 2026년부터 단계적으로 골프장, 숙박시설, 웰니스 센터, 관광휴양시설 등이 완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