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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일유화, 국립순천대에 발전기금 5천만 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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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문석기자 |  2025.02.21 16:14:08

㈜광일유화 김용재 대표이사가 글로컬대학30의 성공과 의과대학 신설을 위해 대학발전기금 5천만 원을 기탁했다. (사진 = 순천대학교)

 

지역 일자리 창출 선도 기업, 모교 출신 임원 통해 통 큰 기부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광일유화 김용재 대표이사가 글로컬대학30의 성공과 의과대학 신설을 위해 대학발전기금 5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학에 따르면 이날 총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광일유화 김용재 대표이사를 대신해 모교 출신 장택근 이사와 김성복 상무가 참석하여, 이병운 총장 및 대학 주요 보직자들과 환담을 나눴다.


㈜광일유화는 세계적인 품질을 자랑하는 ‘Mobil 윤활유’의 공식 대리점으로, 1996년 설립 이후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추구해왔다. 특히, 2021년 전라남도와의 투자협약을 통해 순천 해룡산단에 22억 원을 투자하여, 철강 제련 시 발생하는 황과 이산화탄소 배출을 억제하는 ‘친환경 탈황제(분말)’ 생산공장을 신설, ESG 경영을 선도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김용재 대표는“국립순천대와 함께 성장하며, 지역사회와 교육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글로컬대학 30 혁신과 의과대학 신설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에 이병운 총장은 "김용재 대표님과 모교 출신 임원진의 따뜻한 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학의 발전을 위해 보내주신 소중한 뜻을 받들어, 지역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광일유화 김용재 대표는 평소 순천중·고 총동창회 장학회 이사장으로서 성적 우수자와 사회적 배려 대상자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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