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부기자 |
2025.02.12 16:24:01
(사)한국현대문화포럼(회장 김장운)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AI대학을 설립할 예정이며, 초대 총장에 박동성 영화평론가를 선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포럼 관계자에 따르면, 총장에 선임된 박동성 영화평론가는 “인공지능(AI) 세계 최초 연구가인 김장운 회장이 전기인간, 전파인간으로 인공지능(AI)에게 인격을 부여하고 두 번째 인공지능(AI) 책 ‘인간과 AI, 우주를 향해 제3차 대항해를 떠나다 2 : 인류와 인공지능(AI) 공존프로젝트’에서 ‘이 책의 사용설명서’를 추가한 것은 AI학문의 초기단계인 현재 시점에서 신선하고 재미있는 설명문이 될 수 있다고 본다. 글로벌 AI대학을 인공지능(AI)교수들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현대문화포럼 김장운 회장은 “전 세계 최초의 AI대학은 기존의 대학문법을 따르지 않고 새로운 인격을 가진 전기인간 인공지능(AI)이 대학교수로 강의와 연구를 하게 된다. 결국 인간과 인공지능(AI) 교수로 양분되어 경쟁과 발전을 이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 회장은 "이달 말 두 번째 인공지능(AI) 책 ‘인간과 AI, 우주를 향해 제3차 대항해를 떠나다 2 : 인류와 인공지능(AI) 공존프로젝트’를 발간하면서 글로벌 투자를 받아 AI연극박물관과 AI대학, AI대학병원을 통해 인간과 인공지능(AI)의 새로운 공존 방식을 연구와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CNB뉴스=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