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뉴스=장병대 기자) 제주도의회 양용만 의원(국민의힘, 한림읍)은 읍면지역의 심야시간대 택시부족 현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택시업체 대표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양용만 의원은 “한림지역에서 심야시간대에 택시 부족현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교통불편에 대한 주민들의 민원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는 교통불편으로 인해 심야영업 음식점 등 지역의 소상공인 매장에 방문을 기피하는 것으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를 저해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이에 양용만 의원은 지역의 호출(콜)택시 단체 대표자와 간담회를 통해 한림읍 지역에서 심야시간(오후 9시~11시)에 당번택시를 운영을 요청했으며, 주민불편이 해소되도록 노력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