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은 김종해 이사장이 을사년 새해를 맞아 사업장 방문을 통한 현장소통을 강화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부터 오는 8일까지 이어지는 현장방문에서는 2025년 공단의 비전 및 CEO 경영철학 공유와 함께 시설의 현안사항 등을 점검한다.
특히, 현장 직원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한 공감대 형성과 사기 진작을 위해 건의 및 애로사항 등도 적극 청취한다.
이 자리에서 김종해 이사장은 직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는 한편, 올 한해도 부단한 혁신과 노력으로 시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공단으로 거듭나자는 메세지를 전했다.
김 이사장은 “현장의 구성원 모두가 각자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올 한해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