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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충남 태안서 ‘바다숲 가꾸기’ 잘피 이식 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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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전제형기자 |  2024.12.26 16:27:16

롯데칠성음료는 이달 초 충남 태안군에서 환경재단, 해양경찰청, 한국수산자원공단과 함께 맑고 깨끗한 바다 조성을 위한 잘피 이식 사업을 실시했다.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이달 초 충남 태안군 의항리 해역에서 어업임과 환경재단, 해양경찰청,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본부와 함께 ‘바다숲 가꾸기’ 잘피 이식 사업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바다숲 복원 사업의 일환에서 실시된 것으로, 기후 변화로 인한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롯데칠성과 환경재단, 해양경찰청이 힘을 모았다. 앞서 롯데칠성은 지난 3월 환경재단, 해양경찰청과 함께 기후 위기 극복 및 맑고 깨끗한 바다 조성을 위한 ESG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탄소흡수원인 잘피 이식 사업은 ‘바다를 부탁해 칠성사이다’ 캠페인을 통해 누적된 기금으로 진행됐다. 환경재단, 태안 해양경찰서, 의항리 어촌계원이 참여해 충남 태안 지역에 잘피 1만주를 이식했다.

롯데칠성은 깨끗한 바다 만들기 기금 조성을 위해 올 4월부터 6월까지 전국 390여 개 소매점에서 칠성사이다 ESG 사회공헌 매대를 운영하고 기부 펀딩을 실시했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참여형 캠페인을 통한 기부금을 활용해 맑고 깨끗한 바다를 만드는 일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며 “이번 잘피숲 조성이 블루카본 확보 및 해양생태계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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