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는 연말연시를 맞아 국내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다이어리 굿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빙그레)

빙그레가 연말연시를 맞아 국내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다이어리 굿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마트패드(아이패드, 갤럭시탭)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다이어리 굿즈 ‘2025 빙그레 스마일 플래너’를 무료로 제공한다.

빙그레에 따르면, 스마일 플래너는 고유 브랜드인 메로나·빙그레우스·붕어싸만코·바나나맛우유 등의 IP를 활용한 개성 있는 디자인과 다양한 스티커팩을 통해 필기와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 가능하다.

특히 이번 굿즈는 감성 디지털 문구 브랜드 ‘낼나’와의 협업을 통해 마련됐으며 빙그레의 기업 미션인 ‘밝은 미소의 메신저’를 콘셉트로 매일매일의 감정 상황 데코 스티커, 감정 신호등 게이지 같은 나만의 감정을 기록하고 표현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빙그레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빙그레낼나’라고 댓글을 남기면 쿠폰 코드와 다운로드 링크가 부여되고, 이후 낼나샵 홈페이지에서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스마일 플래너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국내 론칭 후 해외 4개국에서 영문 버전으로도 배포된다.

빙그레 관계자는 “새해를 앞두고 조금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2025년 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빙그레 스마일 플래너’를 행복하게 쓰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