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내년 오뚜기 스프 출시 55주년을 맞아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국산 가루쌀로 만든 글루텐프리 스프 ‘비(非)밀스프’ 2종을 출시했다.
23일 오뚜기에 따르면, 비밀스프는 지난 8월 선보인 ‘비밀카레’에 이은 두 번째 글루텐프리 제품이다. 오뚜기는 글로벌 글루텐프리 식품 시장 성장에 따라 가루쌀 제품군인 비밀 라인업을 확대하며 업계를 선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특히 가루쌀을 활용했다는 점에서 밀가루로 인한 소화 장애나 알러지 등이 있는 소비자나 밀가루 섭취를 자제하는 중장년층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비밀스프 2종은 ‘크림스프’ ‘양송이스프’로 발매됐다. 크림스프는 기존 크림스프 대비 분말유크림 함량이 50% 증량됐고, 양송이스프는 기존 양송이스프 대비 양송이 함량이 25% 늘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제품 2종은 전국 일반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