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은 19일 ‘울산 문수 꿀잼빙상장’ 개장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울산 문수 꿀잼빙상장은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내년 2월 14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꿀잼빙상장은 스케이트장, 썰매장, 편의시설 등을 운영하며, 요금은 입장료 2000원, 장비 대여료 1000원으로 하루 총 6회로 회당 1시간 30분씩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울산 문수 꿀잼빙상장으로 하면 된다.
공단 관계자는 "울산 문수 꿀잼빙상장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