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는 2024년도 부산 지역 안전 문화 실천추진단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안전 문화 확산활동에 기여한 기관들을 격려하고자 종무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고용부 부산고용노동청, 부산동부지청, 부산북부지청, 안전보건공단 부산본부 외 공·사 기관을 포함하여 약 30개 기관이 참석했다.
이번 종무식은 공흥두 본부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금년도 활동성과 공유, 안전 문화 확산 유공자 시상에 이어 안전보건 특강을 끝으로 마무리했다.
공흥두 본부장은 "안전 문화 실천추진단 소속 기관·위원들의 많은 협조를 바탕으로 사고없는 일터, 행복도시 부산을 조성할 수 있었다"라며, "2025년 을사년을 맞이해 우리 공단도 안전 문화 실천추진단 활동을 통해 한층 성장한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