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 G-램프사업단 바이오나노소재팀이 최신 연구 동향 발표 등의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립창원대 제공)

국립창원대학교 G-램프사업단의 총괄과제 중 하나인 바이오나노소재팀은 국립창원대 대학본부 인송홀에서 최신 연구 동향 발표 등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고분자 나노물질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최신 연구 동향 발표 및 토의 시간을 가졌고, 한국화학연구원 문수영 박사, 안정성평가연구소 이재혁 박사, 동아대 문한얼 교수, 한국화학연구원 조동휘 박사, 고려대 최영우 교수가 연사를 맡았다.

앞서 지난달 열린 심포지엄은 순천향대 이정훈 교수, 전남대 농업과학기술연구소 김원용 박사, 국방과학연구소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소 임태현 박사, 엠테라파마 김신연 박사가 연사로 참석했으며, 이번 심포지엄까지 다각적 발표와 토의가 이어졌다.

G-램프사업단 바이오나노소재팀의 심포지엄은 화학·생물 감염원의 신속 방호 및 제독을 위한 연구 주제에 대해 다양한 국내 전문가를 초청해 개별 연구 한계를 극복하고 연구 분야를 확대하는 한편 고분자 나노물질 관련 전문가도 초빙돼 최신 연구 동향 발표 및 토의의 장이 마련됐다.

국립창원대 G-램프사업단 박종규 단장은 “바이오소재팀의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나머지 총괄과제 팀들의 심포지엄을 통해 다양한 전문가들의 연사를 바탕으로 한 기초과학 연구의 폭넓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연구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