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학교는 LINC 3.0 사업단이 운영하는 AI 미디어 ICC가 지난 13일 경성대 XR스튜디오에서 대학가 PM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학가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예방 및 감소를 위해 AI 미디어 ICC와 TBN 부산교통방송이 협업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학생들에게 PM 안전 이용 서약 후 기념품을 증정했다. 이 현장은 TBN 부산교통방송의 라디오 프로그램 ‘빵빵한 두시’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TBN 부산교통방송 김도영 PD는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PM의 교통사고도 늘고 있는 만큼 주 이용층인 대학생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사고방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경성대 LINC 3.0 사업단장 성열문은 “부산교통방송과의 협업은 XR스튜디오와 같은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사회 상생 협력의 측면에서 유의미하다. 앞으로도 대학의 사회공헌 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AI 미디어 ICC와 TBN 부산교통방송은 대학자원을 활용한 지역사회 상생 협력 방안에 대해 상호 협조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