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개발공사와 농협은행 창원용지지점 관계자들이 쌀 나눔 행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개발공사 제공)
경남개발공사는 NH농협은행 창원용지지점과 지난 17일 진주 지역 소외계층 지원에 쌀 210포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권수 경남개발공사 사장과 농협은행 창원용지지점 지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된 쌀은 진주 지역 국가유공자 유가족에게 전달됐다.
김권수 사장은 “쌀 가격 하락으로 힘든 농가를 돕고, 소외된 지역사회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가족에게 작은 온정을 나누기 위해 쌀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심을 두고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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