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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 고위공직자 부패 위험성 진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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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서영기자 |  2024.12.16 16:43:45

울산시설공단 입구 표지판. (사진=울산시설공단 제공)

울산시설공단은 지난 9일부터 오는 18일까지 ‘고위공직자 부패 위험성 진단’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진단은 공단 실·처장 및 팀장 25명을 대상으로 고위공직자의 부패 가능성을 사전에 점검하고, 이를 통해 효과적인 부패 예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시행됐다.

부패 위험성 진단은 외부 위탁 용역을 통해 전 직원 중 임의 평가단을 구성해 온라인 설문을 통해 진행하며, 진단 항목에는 ▲직무 관련 정보 사적 이용 ▲업무 수행 과정에서의 이해충돌 가능성 ▲직권 남용 여부 등 고위공직자의 윤리적 책임과 관련된 다양한 사항이 포함돼 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부패 위험성 진단은 공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라며 “진단 결과를 토대로 부패 방지 대책을 적극 마련하고 실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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