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조합원 한마음 행사’ 참가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동읍농협은 지난 12일 동읍농협 발전에 기반을 다져주신 80세 이상 원로조합원 134명을 초청해 ‘원로조합원 한마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동읍농협이 있기까지 헌신하신 원로조합원의 노고와 농촌발전에 기여하신 원로조합원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1부 행사는 동읍농협 발전경과와 동읍농협의 역사가 담긴 영상시청을 시작으로 2부 행사인 원로조합원 어울림 한마당을 진행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상득 조합장은 “오랜 세월 우리농협을 위해 헌신하신 원로조합원님들 덕분에 동읍농협이 지금처럼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원조조합원들의 헌신을 다시 한번 기억하고, 그 뜻을 이어받아 더 나은 동읍농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