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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시각장애인 점자도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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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서영기자 |  2024.12.12 17:53:54

울산항만공사 임직원들이 점자도서 480권을 제작해 울산시시각장애인복지관에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UPA 제공)

울산항만공사(UPA)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도서 480권을 제작해 울산시시각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UPA는 시각장애인의 지식정보 접근권을 확대하고 독서의 폭을 넓히기 위해 울산시가 선정한 올해의 책 중 3권을 선정해 점자도서로 제작했다.

제작된 도서는 △어린이 부문의 ‘리보와 앤’(어윤정 저) △청소년 부문의 ‘비스킷’(김선미 저) △성인 부문의 ‘마음의 지혜’(김경일 저)로, 전국 시각장애 특수학교 및 점자도서관 등 시각장애인 관련시설 80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UPA 변재영 사장은 “독서는 모든 국민이 평등하게 누려야 할 권리”라며 “공공기관으로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독서환경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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