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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물리치료학과, 한국신경근육재활학회지 논문 2편 게재

캡스톤디자인 ‘물리치료 종합설계’ 통해 연구…학생 주도로 치료적 운동 효과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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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서영기자 |  2024.12.06 09:58:45

성윤희 교수(왼쪽)와 논문 게재 대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는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의 논문이 한국신경근육물리치료학회에서 발간하는 KCI 등재 학회지 ‘한국신경근육재활학회지’에 실렸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게재된 논문은 ▲만성 발목 불안정성을 가진 성인을 대상으로 탄력밴드를 활용한 나선방향 운동과 직선방향 운동이 고유수용성감각, 근력, 균형에 미치는 영향(김상현, 권장혁, 김영현, 신금빈, 양지은) ▲뒤넙다리근 단축이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일시적인 정적 및 동적 스트레칭 적용이 유연성과 근력에 미치는 효과(류한수, 송지연, 김광진, 김선홍, 백지은, 박서영)으로 총 2편이다.

게재된 논문 2편은 물리치료학과에서 운영한 캡스톤디자인 ‘물리치료 종합설계’를 통해 연구된 자료들이다. 특히 재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물리치료 분야에서 치료적 운동의 효과를 입증한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학생들을 지도한 성윤희 교수는 “학생들이 실질적인 연구를 통해 학문적 기여를 이루고, 논문 게재라는 성과로까지 이어진 점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경남대 물리치료학과 재학생들의 연구 역량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향후 학생들의 학문적 성장과 더불어 실무 역량 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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