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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경남본부, 지역 취약계층 기부금 8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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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서영기자 |  2024.12.05 14:24:20

농협은행 경남본부 관계자가 8억 전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지난 2일 '희망2025나눔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해 경남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금 8억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최학범 경남도의장, 박종훈 경남교육감, 조청래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김성희 경남경찰청장, 이만기 홍보대사,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경남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뜻을 모았다.

이번 기부금을 통해 경남도에서는 추운겨울을 대비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에 도움이 되도록, 난방용품과 쌀을 경남관내 취약계층에 지원하게 된다.

조청래 본부장은 “희망2025 나눔캠페인 출범식 자리에서 경남 1호로 성금을 전달하게 돼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NH농협은행은 늘 고객과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명문기업'에 10호로 이름을 올렸으며, 지난해 '사랑의열매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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