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트 패딩 슈즈’. (사진=레드페이스)

레드페이스가 보온성과 접지력을 높인 기능성 방한화 ‘서포트 패딩 슈즈’를 출시했다.

5일 레드페이스에 따르면, 서포트 패딩 슈즈는 미드컷 스타일의 서포트 패딩 미드 슈즈와 로우컷 스타일의 서포트 패딩 슈즈 총 2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레드페이스 측은 서포트 패딩 슈즈가 브랜드 자체 개발 소재의 아웃솔 ‘콘트라 릿지 워킹’을 통해 안정적인 보행을 돕고, 발 시림을 방지하기 위해 갑피를 압축 패딩 처리해 찬 바람을 막아주며 발이 닿는 안쪽에는 퍼 안감을 더해 보온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특히 미드컷 스타일의 서포트 패딩 미드 슈즈는 신고 벗을 때 편리하도록 내측에 지퍼를 적용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두 스타일 모두 남녀공용이고, 블랙 단일 색상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