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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노·사 안전전문가·협력업체 참여 안전경영위원회 개최

내년도 안전경영책임계획…중대재해 고위험요인 집중제거·안전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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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서영기자 |  2024.12.04 17:37:59

동서발전 2024년 제 2차 안전경영위원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동서발전 제공)

한국동서발전은 노사가 함께하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4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2024년 2차 안전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전경영위원회’는 정부의 ‘공공기관의 안전관리에 관한 지침’에 따른 안전경영분야 최고 심의·자문기구로, 안전분야 교수 등 전문가와 내부 위원, 근로자 대표, 협력업체 노사 대표 등 총 17명으로 구성돼 있다.

동서발전은 2024년 안전근로협의체 회의 결과, 겨울철 한랭질환 예방활동 추진현황 보고, 산업재해 발생현황·방지대책 등의 금년도 안전경영 추진실적을 공유하고, 내년도 안전경영책임계획을 위원들에게 보고했다.

동서발전은 2025년 안전경영관리의 핵심 추진과제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고위험요인 집중 제거 △폐지 발전설비 해체공사 현장 안전 강화 △안전분야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50인 미만 협력사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지원 등을 선정하고 안전경영책임계획을 발표했다.

권명호 사장은 “임직원뿐만 아니라 현장의 모든 근로자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 가치로 둬야 한다”라며 “단 한 명의 근로자도 다치거나 아픈 일 없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동서발전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안전보건관리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기재부 주관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 5년 연속 최고등급(2등급) 달성 △행안부 주관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 우수등급 달성 △ 고용부 주관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 장관상 수상 등 안전분야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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