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 이륜차 합동단속…불법튜닝 등 20건 적발

사상경찰서, 사상구청 이륜자동차 합동단속 실시

  •  

cnbnews 최서영기자 |  2024.12.04 12:20:45

자동차안전단속원이 차량소유주에게 위반내용을 알려주고 있다. (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 제공)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는 지난 2일 부산시 사상구 모라동 일대에서 사상경찰서, 사상구청과 협업해 이륜자동차 교통 법규 위반 합동단속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10여 회의 부산시 경찰청 협업 이륜차 광역합동단속으로 작년 대비 이륜차 사망사고가 감소했지만, 최근 지속되는 소음 민원과 이륜차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경각심 제고와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이륜차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단속으로 불법튜닝(소음기 개조, 전조등 개조 등) 9건, 안전기준위반(불법등화설치 등) 9건, 등록번호판 봉인미부착 1건, 도로교통법 위반 8건 등 총 27건이 단속됐다.

류채원 본부장은 “겨울철 도로 결빙으로 인한 미끄러짐 사고에 이륜자동차가 특히 취약하다”고 말하며, “이륜자동차 운전자들에게 규정 속도 준수 등 교통법규 준수사항을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