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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TP, ‘경남 제조 DX 기술교류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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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서영기자 |  2024.12.02 16:35:35

‘경남 제조 DX 기술교류회’ 참가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TP 제공)

경남테크노파크는 '기계·방산 제조 디지털전환 지원센터 구축·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거제 삼성호텔에서 산업부·경남도 주최, 창원시·한국산업단지공단 전담,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경남TP가 공동 주관으로 산학연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제조 DX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남 지역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산·학·연 협력을 통해 기술혁신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8일은 ▲기계·방산 제조 디지털전환 지원센터 구축 사업 소개 ▲경남DX미니클러스터 추진방안 ▲정부의 산업 디지털 전환 정책 및 주요 사업 소개(한국산업지능화협회 노성록 부장) ▲첨단제조로봇의 가상환경 검증(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성민 선임연구원) ▲산업 디지털전환을 위한 lloT센서 동향 및 적용사례(경남DX기술연구조합 오준철 대표) ▲AI-X추진정책 및 민간 주도 AX발굴 사례(코아칩스 레트로핏 오재근 대표) 발표를 통해 최신 기술 동향과 실제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세미나가 진행됐다.

29일에는 미니클러스터 전문가 자문회의를 통해 DX 관련 애로사항과 해결 방안을 논의, 중소·중견기업의 기술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 및 기업 간 네트워킹 및 정보 교류를 위한 산·학·연 협력의 구체적인 방향성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경남TP 김정환 원장은 “이번 경남 제조 DX 기술교류회는 지역기업들이 디지털 전환 필요성을 공감하고, 협력을 통해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남TP는 2027년까지 지속적으로 DX 지원사업을 추진해, 경남 지역 제조업체들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산업 생태계 혁신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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