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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브레이닝캡슐’, 한국 공공브랜드 디지털광고부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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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윤수기자 |  2024.12.02 11:53:48

종근당은 제2회 한국 공공브랜드 대상 디지털광고 부문에서 ‘브레이닝 캠페인’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종근당)

종근당이 지난달 29일 서울 송파구 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제2회 한국 공공브랜드 대상 디지털광고 부문에서 ‘브레이닝 캠페인’으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종근당은 ‘중요한 당신을 위한 기억력 감퇴 솔루션’이라는 카피로 김창옥 교수와 작사가 김이나, 영화평론가 이동진을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특히 TV, 라디오,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나는 중요한 사람이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일상에서 기억력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비해 국민건강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종근당 관계자는 “최근 조사에서 40대 이상의 76.3%가 치매 발생을 걱정하면서도 이들 중 절반에 가까운 사람들은 치매 예방을 위해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차별화된 원료와 임상시험을 통해 효능을 입증한 브레이닝캡슐이 현대인들의 뇌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인지기능 개선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이 주관하는 한국 공공브랜드 대상은 공익단체를 비롯해 정부 중앙부처, 공공기관, 공기업, 민간기업 등 다양한 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우리 사회의 공적가치를 높이고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는 데 기여한 공공브랜드에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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