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경남신보, 경남도 출자출연기관 최초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최고등급(레벨5) 획득으로 최초 획득 의미 빛내

  •  

cnbnews 최서영기자 |  2024.12.02 11:01:14

(왼쪽부터) 경남신용보증재단 경영기획부장 김동은, 이사장 이효근, 경영기획부 과장 심송희. (사진=경남신보 제공)

경남신용보증재단은 보건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지역 사회공헌 인정제’에서 경남도 출자출연기관 최초로 인정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29일 인정패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지역 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이며, ESG경영과 사회공헌 활동 실적을 레벨 1부터 5까지 다섯 등급으로 평가한다.

경남신보는 △ESG종합계획을 수립 △고금리 해소 위한 ‘대환보증’ 도입 △폐기물 최소화 위한 ‘제로웨이스트 협약’ △환경보호를 위한 비대면·페이퍼리스 업무 체계 구축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 아동 지원 프로그램 △성공사업주가 노하우를 전수하는 ‘함께 가게 멘토링’ △취약계층 지역신문 지원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한 여러 활동을 펼쳤다.

특히, 경남도와 함께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상호 간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운용한 것이 최초 선정임에도 불구하고 최고 등급(레벨5)을 획득하는데 주요했다.

경남신보 이효근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공적 금융기관으로 지역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