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대표적 향토기업인 경남에너지는 지난 27일 마산합포구, 완월동 자생 단체와 함께 ‘에너지절약의 달(11월)’을 맞이해 마산합포구청 앞 사거리에서 행인들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에너지사용을 유도하기 위한 ‘에너지절약 및 가스안전사용 홍보 캠페인’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겨울철 실내 적정난방 온도(20℃ 이하)준수 및 가스안전사용 홍보(사용 전 환기, 사용 중 점화확인, 사용 후 밸브잠금)등 에너지 절약 방법 안내와 함께 가스사용이 급증하는 겨울철 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가스 안전 사용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경남에너지는 자체적으로 제작한 물티슈(가스안전사용홍보 QR코드 부착)을 행인들에게 배부해 에너지 절약 및 가스 사고 예방을 위한 안내를 진행했다.
신창동 대표이사는 “가스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가스 사용이 급증하는 겨울철 경남 시민분들이 평온하고 따뜻한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