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명종스틸 김고용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성주군 제공)

(CNB뉴스=신규성 기자) 성주읍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혜택을 알리기 위해 이장협의회와 마을 곳곳에서 다양한 홍보캠페인을 전개했고, (주)명종스틸 김고용 대표가 고향 성주의 발전을 기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고용 대표를 대신해 동생인 성주읍 이장협의회 김고일 회장이 고향사랑기부 전달식에 참석해 지역사랑 나눔에 동참했다.

(주)명종스틸은 대구에서 2005년에 설립된 철강회사로 지역사회에서 건실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주)명종스틸 대표 김고용은 “내 고향 성주에 기부를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고향을 위해 계속 힘쓰고 계신 배해석 읍장님과 성주읍 이장협의회 회장인 동생 김고일에게 감사할 따름이다”고 말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성주를 사랑하는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부금은 성주군에 발전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