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리니지2M’에 5주년 기념 ‘마이 크로니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리니지2M 이용자는 플레이하는 월드에 따라 다양한 업데이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기존 서버와 파푸리온, 린드비오르 서버가 포함된 ‘오리진 월드’에는 ▲신규 종족 카마엘 ▲신규 클래스 ‘소울 브레이커’ ▲연합 단위의 점령전 콘텐츠 ‘하이페리온 성지’가 추가된다.
이어 에덴, 엘모아덴 서버로 구성된 ‘리저브 월드’에서는 ▲오렌 지역의 신규 사냥터 ‘포자 지역’과 ‘상아탑’ ▲이교도의 카타콤: 혈맹전 ▲신규 클래스 ‘창’과 무료 클래스 체인지 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다.
엔씨는 5주년을 맞이해 모든 이용자에게 ‘인터루드 쿠폰’을 선물로 제공하고, 12월에 참여만 해도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대규모 집결 레이드 ‘파푸리온 백 어택’을 진행한다.
한편, 게이머를 위한 헌정 영상 ‘스페셜 원’을 공개했다. 5년 동안 게임 내에서 최초의 기록을 남긴 이용자가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