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는 22일 ‘제17회 교통문화발전대회’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통문화발전대회는 선진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교통문화발전 및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포상하는 행사로 2008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7회를 맞이했다.
부산 지역에서 최종 선발된 수상자는 총 25명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여한 교통문화운동시민연합 으뜸교통봉사단 김원근 고문 외 24명이 국토부장관 표창,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15명) 표창에 수여됐다.
류채원 본부장은 “교통안전을 위해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부산 지역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문화발전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